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는 지난 8일 인수 논의가 구체적으로 나왔던 당시 주당 4.45호주달러보다 인상된 가격이다.
중국은 지난해 석유 등 해외 원자재 확보를 위해 32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해외 원자재 시장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셸은 이번 인수 성공 후 LNG 생산 부문에 있어서 다양한 공급처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말콤 브라인디드 로얄더치셸 이사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합작 벤처는 셸에게 있어서 중요한 성장 자산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또한 호주와 국제시장에서 늘어나고 있는 깨끗한 자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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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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