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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페트로차이나, 애로우에너지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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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로얄더치 셸과 페트로차이나가 합작, 호주 탄층가스(coal-seam gas) 생산업체 애로우에너지(Arrow energy)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서를 제출했다.

8일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인수 금액이 33억호주달러(30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애로우에너지 주주들은 주식 7억3300만주에 대해 주당 4.45 호주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인수가 성공하게 되면 셸은 LNG 생산 부문에 있어서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하게 된다.

닉 번스 RBS모건의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는 셸에 매우 커다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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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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