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은 이번에 서울경기인천지역 우체국에서 금융관련 업무, 회계업무, 계산관리업무, 우편통계 관련업무를 수행할 기능직 10급 공무원(계리원)을 공개경쟁을 통해 뽑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일반인은 94명(서울 37명, 인천 23명, 경기 34명), 장애인 5명(서울 3명 인천 2명), 저소득층 1명(서울 1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에서도 50명(0.3%)이 지원했으며 20대 6695명(43.6%), 30대 7290명(47.5%), 40대 1199명(7.8%)의 순을 기록했다. 50대도 122명이 원서를 접수, 0.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연소 응시자는 19세로 남자와 여자 각각 6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58세(남, 1명)이다. 응시자들은 오는 7월 24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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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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