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比간 교육분야 협력 새 패러다임 제시
$pos="C";$title="디세리-CDU MOU체결";$txt="라라자발 필리핀 세부의학종합대학교(CDU) 총장(왼쪽)과 이한수 디세리 대표가 세부 현지에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0318161902468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필리핀 세부에 한국인을 위한 국제학교가 설립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라라자발 CDU 총장과 부총장 일행, 이한수 디세리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MOU를 통해 양측은 국제학교 공동설립을 비롯해 국제적 인지도의 개선, 한국-필리핀 간 교류 증대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DU는 디세리를 해당 협력과제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동등한 지위와 권한으로 업무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필리핀 교민사회에서 자녀들을 위한 학교에 대한 욕구가 많았는데 이번 국제학교 설립을 통해 그 갈증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국에서도 영어에 대한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필리핀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 국가에 대한 교육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놓고 볼 때 명문대학과의 협력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세리는 CDU와 지난해 6월부터 동시수용 300여명 규모의 기숙형 ESL 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CDU와 한국내 대학과의 MOU를 10여 차례 이끌어 내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