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에 출연해 "선거가 다가 올수록 현재 시장의 행정실적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이뤄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과 관련해선 "한 전 총리가 무죄로 결정돼 야당 후보가 되면 여당으로써 힘든 선거가 될 것"이라며 "한 전 총리의 대항마로 개혁성향의 중간층 표를 갖져올 수 있는 제가 후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