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장윤정과 헤어진 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노홍철에 대해 네티즌들의 질타가 뜨겁다.


방송에서는 '퀵마우스'로 불리며 거침없는 입담과 동료 패널들에 대한 독설을 서슴지 않는 그가 막상 자신에게 불리한 실전 상황에 대해서는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표하지 않는 이중성으로 비난받고 있는 것.

이런 점에서 노홍철은 결별의 아픔을 안고서도 기자들과 직접 대면한 장윤정의 행보와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8일 결별설이 불거진 직후 SBS '도전 1000곡' 녹화 직전 기자들과 만남을 자청, "노홍철은 좋은 친구였고 나쁜 감정은 1%도 없이 헤어졌다"고 말해 결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줬다.

특히 노홍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눈물을 글썽여 팬들의 가슴마저 뭉클하게 했다.


반면 노홍철은 결별설이 터진 후부터 11일 현재까지 칩거하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칩거' '잠적' '침묵' 등의 보도를 내자 노골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그런 기사들이 불편하다"고 발끈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적반하장이다. 팬들이 항상 지켜보고,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공인'이라는 걸 잊었나 보다"며 노홍철의 반응에 어이없어 하고 있다.

AD

특히 노홍철은 장윤정과 열애할 때는 모든 방송에 나와 "윤정아"를 부르며 팬들에게 자신의 열애 사실을 전국적으로 중계 방송하더니, 헤어진 후엔 팬들을 외면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렇게 안봤는데 아마추어같다" "필요할 때만 찾는 게 팬이냐"며 방송이나 평소 모습과 180도 다른 최근 태도에 고개를 가로젓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