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한나라당)은 10일 '시민 참여 촉진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지난 1월 4일 폭설로 경제인구 출퇴근 지장에 따른 손실이 1750억원, 자동차 운행지연에 따른 연료 소비 224억원(일주일 기준)으로 총 2000여 억원의 손실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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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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