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3자녀 특별공급 사전예약 현장서 만난 수요자들의 소망
$pos="L";$title="";$txt="4명의 아이들에게 방 한 칸 마련해주고 싶어 현장을 찾았다는 정윤씨.";$size="202,251,0";$no="20100309130022932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현장에 도착한 정윤(42세·정릉동, 사진)씨는 이날 남편과 아이의 손을 잡고 가든파이브 테크노관을 찾았다. 고등학교 3학년과 1학년, 중학교 2학년, 그리고 2살 된 막내까지 2남2녀를 둔 정 씨는 아이들한테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주는 것이 소원이란다.
이날 3자녀 특별공급을 신청하는 청약자는 모두 80점 이상의 1순위를 받은 사람들이다. 선두권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신청자들은 배정 물량이 지나치게 적다고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신청접수를 받은 지 3시간 만에 300여명이 다녀가면서 오후가 되기 전 이미 3자녀특별공급에 할당된 234가구를 넘어선 때문이다.
$pos="R";$title="";$txt="아이들 교육을 위해 위례 보금자리 청약에 나선 권순이씨.";$size="202,251,0";$no="20100309130022932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남2녀를 둔 권순이(40세·용인시 수지구, 사진)씨도 이날 사전예약을 위해 아침 7시 서둘러 현장접수 장소인 가든파이브 테크노관을 찾았다. 무주택 기간 15년째인 그는 지난 달 신문광고를 통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을 알게 됐다고 한다.
3자녀특별공급의 사전예약 신청은 9일, 10일 이틀간이다. 공급물량 중 절반이 서울 거주자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절반은 경기·인천 거주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테크노관 1층에서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인터넷접수도 사전예약시스템(http://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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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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