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중반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간 숏플레이에 대한 이익실현 차원의 역외 매수가 유입되면서 일부 숏커버가 유발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그동안 원·달러 환율 하락에 베팅해 온 역외세력이 1130원이 막히면서 이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증시가 부진하면서 1130원이 막히자 역외가 그간의 숏플레이에 대한 이익실현에 나선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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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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