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그간 난항을 거듭했던 여수세계박람회 민자호텔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민자호텔사업 입찰 결과 (주)대명레저산업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대명레저는 입찰 마지막날인 이날 총 699억원을 투입, 총 300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내용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세계박람회 민자호텔은 국가원수, 국제기구 수장 등 국내외 VIP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될 계획이다.


조직위는 민자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12일까지 평가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후 4월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그동안 2차례나 무산돼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고급숙박시설을 유치했다"며 "이번 만큼은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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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직위는 민자호텔 유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으나 박람회 개최 후 사업성 부재,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민자사업 유치가 2차례나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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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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