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구간 재개통 따른 발전방안 마련…지리산권 5개 시·군, 녹색사업단, (사)숲길 등 참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리산숲길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가 남원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9일 지리산숲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북 남원에 있는 ‘사단법인 숲길’ 회의실에서 지리산권역 3개 도, 5개 시·군, 녹색사업단, (사)숲길 등 지리산숲길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차 실무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리산권에 연결된 도는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며 시·군은 남원시, 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이다.


협의회는 겨울철 일부 위험구간을 막은 뒤 다시 개통 되는 지리산 숲길의 이용자서비스 지원책과 교육·홍보 등 다양한 숲길 운영프로그램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 숲길 조성, 운영·관리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안내센터·편의시설 신축에 필요한 땅 선정, 지원방안 마련 ▲숲길 주변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교육·홍보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의견수렴 순으로 이어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담당자들의 사업추진 뜻을 확고히 하고 숲길에 대한 정부정책을 주고받음으로써 지리산숲길이 더 발돋움하고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리산숲길은 산림청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숲길이 시범구간(71km)을 조성·운영 중이다.


실무협의회는 2008년 10월 22일 산림청과 5개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은 뒤 지리산숲길 활성화 논의와 실행을 위해 제안된 사항으로 지금까지 3차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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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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