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과 장하나가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에 입단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정민과 장하나가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에 입단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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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빅루키' 이정민(19)과 장하나(18)가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에 입단했다.


삼화저축은행은 8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두 선수와 스폰서계약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국내 무대 제패는 물론 미국 무대에 입성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계약조건은 양측 합의에 의해 밝히지 않았지만 계약금과 성적에 따른 특별보너스가 지급된다.


국가대표 출신 이정민은 고교시절부터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부 투어에서 1승을 차지해 가능성을 보였고, 시드전 4위로 올해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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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은 시즌을 앞두고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여자프로골프투어(LAGT) 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기염을 토했다. 장하나 역시 지난해 KB국민은행 그랜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업계 최초로 프로골프구단을 창설해 김대섭과 강경남, 권명호, 김위중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삼화저축은행은 최근 두 선수와 함께 정혜진과 김민선 등을 영입하는 등 여자선수들까지 본격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재영 골프단장은 "골프단이 은행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여자선수들까지 포함해 최고의 골프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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