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전력의 5개 발전자회사 노측을 대표하는 발전노조위원장 선거가 9일 열린다.
8일 발전노조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발전노조 위원장과 5개 발전회사 본부장, 37개 사업소 지부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지부에서 치러진다. 발전노조 위원장 선거에는 발전노조수석위원장 출신의 신현규 후보, 전경세 후보, 중앙파견대의원 출신의 박종옥 후보 등 3인이 겨루고 있다. 각 후보마다 공약도 차이를 보여 신 후보측은 공기업 선진화 분쇄와 전력산업 수직및 수평통합, 민주노조 산하로서의 강한 투쟁의사를 밝히고 있다. 반면 전경세 후보측은 조합비 삭감과 조합비 집행의 투명성강화, 선진화된 노동문화 구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종옥 후보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통합과 발전사 통합 등 한전의 재통합과 상층중심의 노조운영폐기, 조합원 권익 지키기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발전노사는 지난해 단체협약 개정과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발전노조가 부분파업에 나섰으며 지난해말 사측이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노조측이 파업유보를 밝힌 이후 노사간 협상을 재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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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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