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교육과학기술부는 '제2차 KSTAR 국제자문 위원회'를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KSTAR(한국형 핵융합실험로) 국제자문위원회의(PAC)'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회의는 KSTAR 운영 단계 최적성능 구현과 핵융합 상용화 핵심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KSTAR의 세 번째 플리즈마 실험 캠페인을 앞두고 세계적 핵융합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을 얻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국제자문위원회의에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국제기구의 연구책임자인 데이비드 캠벨(David Cambell)박사를 비롯해 일본 원자력연구소(JAEA) 핵융합장치 ‘JT-60’의 실험책임자 카마다(Yutaka Kamada) 박사, 미국 PPPL(Princeton Plasma Physics aboratory)의 핵융합 장치 NSTX 국제협력책임자인 라피 나지키안(Raffi Nazikian) 박사, 독일 ASDEX 프로젝트 책임자인 오토 그루버(Otto Gruber) 박사 등 해외 선진연구기관의 주요 연구 책임자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박현거 박사(POSTEC), 황용석 교수(서울대) 등 핵융합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 실제로 KSTAR를 운영하는 핵융합硏 연구자 3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교과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플라즈마 발생 결과를 바탕으로 KSTAR 운영의 각 단계별 시나리오를 점검하게 된다. 올해 추진되는 3번째 플라즈마 발생실험 등 차기실험 및 성능 고도화에 대한 계획 검토와 의견 교환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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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관계자는 "KSTAR를 국제 공동 연구장치로 운영하며 세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해 핵융합 연구 리더십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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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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