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GRL 사업에 지난해보다 30억원 증액(23.2% 증가)된 157억7000만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GRL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녹색기술 등을 포함한 44개 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원하며 ▲영문 계획서 제출 ▲해외연구기관 연구책임자 발표평가 참석 ▲외국 전문가 평가위원 ▲제출서류 간소화 등 선진화된 연구관리가 특징이다.
특히 올해 GRL 사업은 지난 4년간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사업기간 조정 ▲전문PM(프로젝트 매니저) 활용 ▲평가 전문성 제고 ▲단계평가 결과 반영 ▲우수 국내외 연구자 참여 촉진 등 개선방안을 마련, 보완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교과부 측은 설명했다.
신규과제는 오는 6월중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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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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