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오는 8일 102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6일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여성의 참여로 희망을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6회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은 이화여대를 출발해 신촌 기차역과 명물거리를 거쳐 창천문화공원으로 돌아오는 세계여성행진 '빈곤 없는 세계를 향해 걸어라!' 거리행진을 벌였다.


또 "여성의 한표로 희망을 현실로"를 외치며 6.2 지방선거에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다.

이화여대 일대에서는 여성단체들이 회원 확대를 위해 자활공동체 물품을 판매하고 기금을 모금하는 '시민난장-컬러풀 플리마켓' 바자회도 마련됐다.


이에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오후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세계 여성의 날 전국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낙태에 대해 여성의 결정과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여성의 권리를 주제로 한 토론회와 여성 노동권·인권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도 개최했다.


한편 부산, 광주 등 전국 11곳 지역에서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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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선거권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행진을 벌인 것이 유래가 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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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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