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 시장과 서비스 산업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11시 15분 현재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52.75포인트(0.51%) 오른 1만458.73을, S&P500지수는 6.42포인트(0.57%) 상승한 1124.73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11.28포인트(0.49%) 내린 2292.0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노벨(Novell)은 전날 헤지펀드 엘리엇 어소시에이츠로부터 20억달러 규모의 인수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28% 급등했다. 물류기업 UPS(United Parcel Service)는 골드만삭스가 주식을 매수하라는 제안에 힘입어 1.3% 올랐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모두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가장 먼저 챌린저가 내놓은 2월 감원 규모는 전년 대비 77.4% 감소했다. 이어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는 지난 2월 미국 민간부문 일자리가 모두 2만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2만개와 부합하는 것이며 전월 6만개(수정치) 감소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다.

고용 시장 뿐 아니라 서비스업도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ISM)는 2월 서비스업 지수가 53으로 전달 50.5에 비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0을 웃도는 결과로 지난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다.


이날 그리스 정부가 승인한 총 48억유로 규모의 추가 감축 방안도 호재로 작용했다.

AD

그리스 정부는 담뱃세, 주류세, 판매세 인상과 공공부문 임금을 추가 삭감하는 방법으로 24억유로, 추가 지출 절감을 통해 24억유로 등 총 48억유로 규모의 추가 재정 감축을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