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보험연수원은 3일 금융 및 보험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보험 및 금융 분야의 학술ㆍ교육ㆍ정책 연구 교류를 확대하는 상호 업무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부산에 소재한 한국해양대 회의실에서 김치중 보험연수원장과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을 비롯한 보험연수원 및 한국해양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금융중심지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에서 개설 예정인 금융위원회 주관의 해상보험 글로벌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시 모집정원의 10% 내에서 한국해양대 학생의 무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교육비는 1인당 총 1000만원이며, 교육대상은 해운회사 및 P&I 보험사 등이다.

또한 올해 말 한국해양대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일정교육을 이수하면 평가한 후 통과하면 보험대리점 운영 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또한 해상보험법 관련 대학원과정을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해 서울에 위치한 보험연수원 사옥을 활용, 수도권 지역 학생 모집도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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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보험ㆍ금융 인력 교육 및 훈련 등의 프로그램 공유, 상호관심분야에 관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교육ㆍ학술정보 및 출판물의 상호교환, 학술적 자문과 연구 지원 및 외부수탁을 포함한 공동연구의 실행, 보유 시설물의 활용 및 지원 등의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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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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