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한국화재보험협회는 31일 2010년 화두를 'Jump Up(점프 업)'으로 정하고 안전점검의 내실화를 통한 위험관리서비스 기능의 획기적인 강화 및 우리 사회의 화재안전문화 정착에 올인(All in)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보법 조기 개정과 개정에 따른 시행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점검 서비스 기능의 고도화와 점검보고서의 고품질화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계몽·홍보 활동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는 한편 협회의 향후 추진방향인 중점관리대상물건에 대한 위험관리 체계화, 일반보험 활성화를 위한 위험관리기술의 조사연구 강화, 방화 등 보험범죄 방지를 위한 화재원인조사 서비스 강화 등에 대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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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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