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우리나라가 27일부터 이틀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주요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첫 공식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는 G20 국가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국제기구에서 150명 내외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회의는 한국이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라는 점을 감안해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과 이광주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공동의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그림1 세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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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각국 간 출구전략 공조와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협력체계 정착방안, IMF와 WB 등 국제금융기구의 국가별 지분(쿼타) 및 지배구조 개혁, 금융규제 개선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흥국의 자본이동 변동성을 완화해 불필요하게 외환보유고를 축적하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는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보다는 각국의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논의 과정을 정립하는 실무적인 성격의 회의인 만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는 달리 별도의 성명서를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 직후 재무차관 운영그룹(Steering group) 회의가 별도로 열려 주요 의제의 진행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조율하게 되며, 회의 결과는 오는 4월(워싱턴)과 6월(부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에서 의제를 논의해 나가는 데 기초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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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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