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올해 정상화 어렵다
김성노 애널리스트는 "연간 EPS 추정치는 2001년 이후 추세선상에 위치한다"며 "이는 올해 한국경제가 정상화하고 2011년에 그 수준을 지속할 수 있다고 전제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컨센서스 수준인 5.1%를 성장할 경우에도 한국 경제는 여전히 추세적인 정상화 수준에 미달한다"며 "한국의 실질 GDP가 올해 4분기까지 분기별 평균 5.1% 성장할 경우에도 여전히 2001년 이후 추세선에 미달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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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 경제가 정상화되지 못한다면 정상화된 수준의 EPS 전망치에 대한 하향조정 압력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한국 경제의 소순환 하락사이클, 추세성장 수준에 미달하는 한국 경제 성장률, 그리고 글로벌 경제의 불안요소들을 고려할 때에 2010년 예상 EPS는 과대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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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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