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고공행진을 이어왔던 국제 설탕(원당)값이 23일 런던시장에서 2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3일 오전 9시48분(현지시간) 현재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에서 5월 인도분 원당을 정제한 백설탕 가격은 톤당 67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2.9달러(1.9%) 하락한 674.2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해 12월22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백설탕 가격은 최근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등에서 사탕수수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공급이 안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설탕 가격 급등에 따른 주춤해진 수요가 가격 급등세에 제동을 걸고 있다. 이집트는 전날 5만t의 원당 입찰을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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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글로벌 설탕 생산량 확대 및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설탕 가격의 강세가 조만간 꺾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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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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