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고충 처리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지난해 국민 고충민원을 가장 잘 처리한 기관으로 안양시가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병무청은 국무총리표창을, 안양시 민원 옴부즈만 설치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은 안양시청 송승규씨는 포장을 수상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는 24일 2009년 옴부즈만의 운영 성과를 평가한 결과, 고충민원 해소와 국민권익 보호에 앞장 선 기관에 안양시, 한국수자원공사와 병무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변호사, 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원 옴부즈만'을 구성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기업 SOS를 운영해 애로 사항을 맞춤형으로 처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옴부즈만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4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독립성, 전문성, 적정성, 효과성 확보 등 12개의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6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단체표창
▲대통령표창 : 안양시
▲국무총리표창 : 한국수자원공사, 병무청
▲위원장표창 : 익산시,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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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표창
▲포장 : 송승규(54, 안양시청)
▲대통령표창 : 윤병훈(51, 한국수자원공사)
▲국무총리표창 : 전희정(38, 병무청), 정병규(44, 강동구청), 진경섭(51, 마포구청)
▲위원장표창 : 채준섭(43, 익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이종식(50, 대구광역시청), 강평원(49, 정읍시청), 최성권(47, 서울특별시 고객만족추진단), 최성남(47, 중랑한울정신건강센터), 한보라(26,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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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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