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결과보고서 일반에도 공개 예정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고려대학교도 강의평가 결과를 학생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교수들의 강의를 질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교과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평가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고려대의 이번 강의평가 공개는 세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먼저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할 때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게 교과목별로 강의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또 평가 결과 상위 5% 수준의 석탑강좌와 상위 30% 수준의 우수강좌를 일반에 공개하게 된다. 세 번째로 고려대는 매학기 강의평가에 대한 분석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려대 학생들은 22일부터 최근 3년간의 개설 교과목에 대한 수강소감 설문 평가점수의 평균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교과목명, 교수명, 수강인원, 평가인원(수강자 중 설문참여자 수), 수강소감 평가 평균점수가 공개된다.

고려대 측은 “이번 공개를 통해 교수와 학생이 서로 선순환 하면서 교육 품질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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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내 대학 중에서는 한양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상명대 등이 강의평가 자료를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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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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