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유럽증시 주요 증시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데 대한 자신감이 전날 미국의 재할인율 인상으로 인한 하락세를 멈췄다.
19일 영국 FTSE지수는 전일대비 33.08포인트(0.62%) 오른 5358.17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21.71포인트(0.58%) 상승한 3769.54을 기록했으며 독일 DAX30지수도 5722.05로 41.64포인트(0.73%) 올랐다.
이날 증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이 기대치를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빠르게 상승했다. 세계 최대 식료품기업 네슬레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전일대비 1.6% 상승했다. 샤이어도 깜짝 실적을 발표한 이후 전날보다 4.6%나 올라 지난 200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가 미국의 재할인율 인상이 긴축 정책의 시작을 의미하는 게 아니며 미국은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도 증시 상승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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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 피츠제럴드 스테판 포프 글로벌자산운용가는 "오늘 증시가 상승한 것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기업은 물론 증시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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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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