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은 홈쇼핑엔 호재?악재?
$pos="C";$title="홈쇼핑";$txt="";$size="376,334,0";$no="20100213120015769159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쇼핑 업체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은 호재일까? 악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호재보다는 악재에 가깝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설 선물 판매 증가로 초반 매출은 늘지만 설 연휴를 포함한 전체 평균 매출은 크게 늘지 않기 때문이란 게 그 이유다.
홈쇼핑 관계자는 12일 "홈쇼핑에서 설 선물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배송 문제 등으로 대개 설 연휴 시작 5일전쯤에 구매를 끝낸다"며 "이러다보니 설 직전과 설 연휴 등 10여일 동안은 오히려 매출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홈쇼핑 업체들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가족간의 훈훈함을 전할 수 있는 '도네이션'(기부) 방송이나 형제들이 돈을 모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TV, 냉장고 등 고가 가전제품 기획전 등을 집중 편성해 방송할 계획이다.
GS샵의 경우 이번 설 연휴(13~15일)기간동안 '도네이션'(기부) 방송을 2차례 기획하고 있다.
GS샵 관계자는 "가족들이 모이는 설 명절을 감안해서 이번 연휴에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할 경우 일부를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는 도네이션 방송을 2차례 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쇼핑 업체들은 또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하면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냉장고, TV, 김치냉장고 등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도 집중 편성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TV나 냉장고 등 고가의 가전 제품은 마음을 먹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친지 등이 모이는 설에는 돈을 염출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따라 관련제품 기획전을 집중적으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홈쇼핑 업체들은 평상시에는 방송 시간에 쫓겨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기획성 상품들도 집중 배치해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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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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