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지난 4년간 우체국 소포(택배) 배송과정에서 파손 및 분실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11일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체국 소포 또는 택배 배송 과정에서 파손 또는 분실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현황'을 분석,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 1월까지 우체국 택배·소포 파손 또는 분실로 인한 우정사업본부의 손해배상 집행 총 건수는 4만4074건이며, 집행 비용은 30억82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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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의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포 및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어 배송과정에서의 파손에 따른 이용자들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체국 소포(택배) 배송과정에서 파손 및 분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정사업본부 전체 소포물량(택배)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계약택배를 맺고 있는 업체들에게 대한 포장개선 요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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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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