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희망가득 전환대출' 출시...체크카드 발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협중앙회가 올해 서민지원대출을 확대하는 등 저변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1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침체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저신용 근로자,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서민대출 규모를 전년(9조원) 대비 3조원 높인 12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비과세로 유치한 예금을 서민대출로 적극 환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협은 내달 3월 '희망가득 전환대출'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사금융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저신용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 8등급 이상인 저신용자가 대부업체나 금융회사에서 고금리로 빌린 채무를 신협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신용대출은 8%∼15%, 담보대출의 경우 6%∼13%의 금리가 제공된다.


대출한도는 조합마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여신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출자 편익 창구설계 ▲서민대출 홍보 및 여신 마케팅 강화 ▲서민대출 전담 직원제 운영 ▲전직원의 대출상담 및 취급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신협자체 체크카드를 발행하는 등 모바일 뱅킹 개발, 증권연계계좌 개설 및 수익증권 판매,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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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서미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수신중심의 시스템을 여신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평생 조합원 및 신규 조합원 창출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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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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