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11일 오전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북, 경북 북부 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엔 내일까지 최고 3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설 연휴 귀성길에 불편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관령에 47.8㎝의 폭설이 내렸으며, 서울은 4.2㎝, 속초 8.0㎝, 문산 6.2㎝, 이천 5.8㎝, 인천 5.0㎝, 동두천·철원 4.0㎝, 충주 2.6㎝, 안동 1.8㎝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이날 최대 7㎝까지, 그리고 강원영동과 산간지방은 12일까지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동해 전해상과 서해 남부 먼 바다, 서해 중부 먼 바다, 남해 전해상 등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흑산도 홍도와 울릉도 독도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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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대설특보구역이 점차 확대되겠고, 내린 눈이 쌓이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강원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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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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