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서울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초등학교 교사 4988명을 전보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령에서 거주지 등을 고려한 전산 전보는 정기전보 3053명(61.2%), 비정기전보 101(2.0%)명 등 총 3154명(63.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와 교사 의견을 반영한 비전산 전보는 전입 요청 394명(7.9%), 초빙 502명(10.0%), 전보 유예 938명(18.8%) 등 1834명(36.8%)으로 집계됐다.

전입 요청, 초빙 등의 비전산 전보는 학교장의 인사권을 강화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과 직결된다. 서울교육청은 “비전산 전보 발령이 전년도 1,057명(23.3%)에서 1,834명(36.8%)로 크게 증가해 2010학년도 학교 교육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교사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사에서 다자녀 교사(자녀가 3명 이상, 막내가 12세 미만) 91명에게 학교 선택권 부여 등의 우대 혜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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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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