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꺼벙이'로 유명한 만화가 길창덕 씨가 30일 오후 1시 생을 마감했다.


1930년생인 길 화백은 1955년 잡지 '야담과 실화'에 '허서방'을 발표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했다. 1970년부터 만화왕국과 소년중앙에 연재한 '꺼벙이'와 1971년부터 여성중앙에 연재한 '순악질 여사'는 그의 대표작.

이 외에도 길 화백은 '꺼벙이와 꺼실이', '순악질 남편', '돌석이', '온달 일등병', '재동이'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2003년에 는 한국만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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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화백은 현대정공 사보의 '미스터 현정'을 마지막으로 1998년부터는 폐암으로 집필을 중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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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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