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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창·부안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다. 이로써 우리나라 람사르 습지는 총 14개, 14만2926㎢로 대폭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전라북도 고창·부안갯벌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월1일 람사르 습지로 새로 지정·등록됐다고 밝혔다.
람사르 협약에서는 자연상태의 희귀하고 독특한 유형을 가지고 있거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고창·부안갯벌 람사르습지는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의 사이에 있는 곰소만에 위치한 갯벌로 기존 고창갯벌 습지보호지역 10.4㎢와 부안줄포만갯벌 습지보호지역 4.9㎢ 외 고창군 주변갯벌 30.2㎢이 포함돼 있다.
고창·부안갯벌은 또 반폐쇄적인 내만형 갯벌로 펄갯벌, 혼합갯벌 및 모래갯벌이 조화롭게 분포돼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저서동물과 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흰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 민물도요, 큰고니 등과 같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로 이용되는 등 보전가치가 뛰어나다.
이번 고창·부안갯벌 람사르 습지 등록으로 우리나라는 연안습지 4개 131.9㎢ 와 내륙습지 10개 1만1026㎢ 등 총 14개의 람사르습지를 보유하게 됐으며 총면적은 9만7426㎢에서 14만2926㎢로 대폭 늘어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창갯벌에 인접해 있는 폐양식장·폐염전 0.79㎢를 갯벌로 복원하는 사업을 올해 착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창·부안갯벌에 대한 보전 및 복원사업을 추진해 갯벌의 가치를 증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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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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