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 국민연합,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설립 타당성엔 지지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과학기술인들은 세종시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우는 데 지지하는 반면 정치적 쟁점으로 번지는 것엔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 27일 과학기술인 57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답을 얻었다.
과학기술인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설립에 대한 질문에 ‘매우 타당하다’ 29.42%, ‘타당하다’ 29.25%로 답해 설문대상 58.67%가 찬성의사를 나타냈다.
그러나 ‘타당하지 않다’ 12.96%, ‘전혀 타당하지 않다’는 15.24%로 반대의견은 소수에 그쳤다.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에 따른 설립영향에 대해선 ‘정치쟁점에 지속적으로 휘말리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의견이 62.87%로 ‘투자가 구체화하는 등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32.75%)는 의견보다 많았다.
과학기술인들은 또 행정기관 이전 대신 과학비즈니스벨트 설립에 대해 ‘설립 본질과 동떨어진 결정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29.25%(167명), ‘정치적 결정으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 28.72%(164명)로 답해 정부의 수정안에 반 이상이 반대했다.
‘행정기관이전을 백지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매우 긍정적’이란 의견은 31.7%에 그쳤다. ‘정치적 결정이나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한다’는 답도 9.6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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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과학대학원 설립에 대해선 ‘새로 만들기보다 지금의 대학원을 옮기거나 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UST)을 이용하는 게 좋다’는 의견( 50.09%)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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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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