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26일 홍콩증시는 중국의 긴축 움직임에 5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8% 하락한 20109.3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은행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전체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1월 셋째주 들어 중국 내 대출 성장 속도가 둔화됐다는 언론보도가 나간 뒤 중국은행(뱅크오브차이나)는 3.2% 하락하며 은행주 하락을 주도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시마오 프로펄티 홀딩스 역시 6.1%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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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휴대단말기 제조업체인 포스콘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발표한 뒤 10%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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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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