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철 국립극장장이 2010년 국립극장의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size="550,759,0";$no="20100126112924155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좋은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임연철 국립극장장이 2010년 국립극장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임 극장장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와달 레스토랑에서 열린 '2010년 국립극장 사업계획' 간담회에 참석해 "좋은 창작물을 확보하고,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립극장은 전속단체 레퍼토리 공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립 창극단은 '십오세나 십육세 처녀''청' 등을 통해 활약해온 김홍승 연출의 '춘향 2010'을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댄스컬 '프린세스 콩쥐'를 선보인다. 무용극의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는 이번 작품은 독일 작곡가 피터 쉰들러와 변희석이 음악을 맡았다. '왕자' 역은 연예인을 발탁해 '콩쥐'와 호흡을 맞춘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조선조 문학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윤선도의 시조를 소재로 국악칸타타 형식의 대형 창작 음악회 '어부사시사'를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이 외에 국가 브랜드 공연으로는 가무악극 '얼자 영웅'을 오는 4월 29일 시연회 형식으로 선보이고, 9월과 10월에 본공연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향후 국립극장은 해외 공연도 활성화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예술 교육에도 역점을 둔다.


임극장장은 "1년 동안 극장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은 연극에 비해서 창극 무용 관현악 등 국악을 애호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이라며 "아무리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객석을 채우는 것이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홍보 마케팅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국립극장은 2010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 사업도 완성도 높게 하고 있다. 현재 국립극장 60년사 다큐멘터리도 준비중이며, 60년사 발간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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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창극단장, 국립무용단장, 국립국악관현악단장 등이 참석해 각각의 단체의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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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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