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학비가 없어 포기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정부가 학자금 대부에 나선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음달 1~16일까지 전문대 이상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고용보험 피보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학자금 대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이 기간동안 1만5200명을 대상으로 560여 억원을 대부할 예정이다. 대부이율은 거치기간에는 연 1%, 상환기간에는 연 3%가 적용된다.
대부기간은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을 포함해 학년에 따라 6년에서 최장 9년까지 다양하게 결정된다.
4년제 1학년의 경우, 거치기간 5년에 상환기간 4년으로 총 대부기간은 9년이다. 2년제 1학년의 경우는 거치기간 3년, 상환기간 4년으로 7년 동안 대부하면 된다.
학자금 대부대상자 선정은 대학생, 대학원생 순으로 고용보험법의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정부부처 간 중복대부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중복 대부를 받는 경우에는 대부확정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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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 1644-8000 혹은 24개 지역본부 및 지사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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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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