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주말연속극 '인연만들기'가 상은(유진)과 여준(기태영)의 결혼과 임신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인연만들기'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가족들의 강압에 의해 인위적으로 커플인 척하며 얼굴만 맞대면 '개와 고양이'처럼 싸움을 멈추지 않던 상은과 여준이 마음을 열고 행복한 결혼에 골인했다. 상은이 2세까지 가지며 가족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 행복한 커플이 됐다.

또 윤희(김정난)와 해성(변우민)도 그간의 반목을 해소하고 합치기로 결심하고 딸의 입학식에 설레는 부부의 모습을 연출해 훈훈함을 안겨줬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들의 행복을 축복해주는 따스한 가족파티로 극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다른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상한 관계가 없는 드라마라 너무 좋았다' '마지막이라는 너무 아쉽다' 등 아쉬움을 피력했다.


그동안 '인연만들기'는 막장의 요소가 없는 훈훈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수상한 삼형제'의 활약으로 한 자리수의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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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연만들기'의 후속작으로 '민들레 가족'(극본 김정수·연출 임태우)이 방영된다. '행복합니다' '누나' '그 여자네 집' 등의 김정수 작가가 극본을 맡아 201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유동근 양미경 송선미 마야 이윤지 정찬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중산층 가정의 한 가장이 실직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드러나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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