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천안고속도로, 국도 38호선 등…66개 구간, 전체 121km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당진군이 올해 지역 간 접근성 강화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1조8594억원 규모로 도로기반시설 확충사업에 나선다.


지난해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갖춰 항만물류도시의 경쟁력을 갖춘데 이어 지역균형발전 틀을 다지는 것이다.

19일 당진군에 따르면 먼저 정부시책사업으로 1조5305억원 규모의 당진~천안고속도로가 43.7km 구간 타당성 및 기본설계가 마무리 돼가고 있다.


송산면 가곡리부터 석문면을 거쳐 대산읍으로 이어지는 13.86km의 국도 38호 공사에도 탄력을 붙인다. 3388억원을 들여 2007년부터 공사를 해와 20.1%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으나 올해 500억원을 들여 2013년 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이다.

또 올부터 2015년까지 7.27㎞에 이르는 송산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지방도 633호 건설공사는 국토해양부가 990억원을 편성했고 올해 먼저 20억원을 들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475억원을 들여 2013년 완공될 석문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1.69㎞는 지난해 85억원을 들여 공사 중이다. 올해도 89억원을 들여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사업공정, 남은 사업기간을 감안해 꾸준히 펼친다.


군민들 주거생활과 농산물유통에 쓰일 군도로에 대해서도 79억7500만원을 들여 확·포장 한다. 올해 사업은 군 도로 4호선과 13호선 구간으로 4.4km의 연장구간이다. 빠른 공사발주를 통해 다음 달까지 인·허가 및 설계를 끝내 연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또 지역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당~도성 간 등 5개 구간의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10억3200만원을 들여 벌인다.


주민숙원의 작은 사업으로 당진지역 전체 34곳에 이르는 구간에 19억6400만원을 들여 ▲농로포장 8.6km ▲배수로정비 3.3km ▲아스콘딧씌우기 5.2km 등을 한다.


기계화 영농도모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고대면 대촌지구 외 20곳에 36.31km의 기계화 경작로포장사업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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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직접 발주하는 사업은 18km, 농어촌공사 대행사업이 18.3km로 들어가는 사업비는 36억3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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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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