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관계자는 18일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산업은행장 겸임)이 태국 정부, 은행 관계자들과 인수 협의를 위해 지난 17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동남아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인수를 검토중"이라며 "최종 인수를 위해서는 금융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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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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