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18일부터 채권·ELS·DLS를 담보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에 채권·ELS·DLS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기존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도 보유한 상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론, 대부업체 등 고(高)금리 자금과 비교해 7~9% 대의 상대적 저(低)금리로 조달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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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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