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식 동부메탈 ‘민동식 사장 외 8명’, 경영대상 금상
$pos="C";$title="김준기 동부그룹 회장";$txt="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년 임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117131247609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기업가정신으로 대담하고 용기있게 도전하자.”
동부그룹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김 회장을 비롯해 그룹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글로벌 엑설런트 기업’이라는 동부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철강·금속, 농생명, 전자·반도체, 건설·에너지, 물류·무역·IT, 보험·금융, 문화·사회 등 7대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화·전문화·고부가가치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동부그룹은 이날 워크숍에 앞서 2009년 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되는 금상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부가가치 합금철인 ULPC를 개발한 공로로 동부메탈의 ‘민동식 사장 외 8명이 수상했다.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는 은상은 세계 최단 기간 내에 전기로 제철공장을 건설한 조길상 동부제철 부사장팀 외 5개 팀이 수상했으며, 그밖에 동상 5개팀, 장려상 7개팀 등 모두 19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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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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