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및 주요 정부 청사와 UN 평화유지군 건물 등 붕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인구 200만 명인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남서쪽으로 1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도 5.5와 5.9의 두 차례 여진이 뒤따랐다.
아이티 강진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건물도 무너졌다.
유엔의 알랭 르 로이 평화유지활동 사무차장은 "최소 11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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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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