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선수는 에스콰이어빌딩을 매입,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매매가는 30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적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업용 건물은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의 경우 수입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일정한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는 부동산 자산을 선호한다.
이승엽 뿐 아니라 박찬호, 박지성, 정민태, 서장훈 등의 스포츠 스타가 빌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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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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