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위 심의 통과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테마파크, 호텔 등으로 조성되는 김포공항 스카이파크 공사가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곳 19만㎡ 부지에는 건폐율 12.01%, 용적률 26.04%가 적용돼 지하5층, 지상9층 연면적 31만5098㎡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면세점 등 판매시설과 전시관, 시네마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테마파크, 공원, 호텔 등이 조성된다.
한국공항공사는 롯데쇼핑, 호텔롯데, 롯데자산개발 등 롯데컨소시엄의 민간투자를 통해 스카이파크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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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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