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세계 식료품 가격 15개월來 최고 수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월 세계 식료품 가격이 설탕과 유제품 가격 상승 탓에 15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UN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식료품 가격 지수가 172를 기록,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식료품 가격지수는 168을 기록한 바 있다.
설탕과 유제품 가격 상승이 전체 식료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설탕 가격지수가 5.7% 오른 334를 기록하며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설탕 가격은 주요 생산국가인 브라질과 인도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197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유제품 가격지수도 11월 208에서 12월 216으로 껑충 뛰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전문가들은 지난해에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국제 식료품 가격이 2010년에도 급등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