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동국S&C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억원, 1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크게 부진하며 예상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지연된 미쓰비시향 출하가 1분기부터 재개되며 4분기를 바닥으로 2010년 지속적인 분기 실적 회복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동국S&C가 고부가가치 해상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하고 북미공장설립 등 현지화 전략으로 2010~11년 EPS가 연평균 80%인 높은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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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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