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1일 강기정 대표비서실장 후임으로 신학용 의원을 임명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2008년 7월 전당대회 이후 비서실장으로 고분 분투했던 강 비서실장 후임으로 인천 출신의 재선 의원인 신 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 홍보위원장에 정범구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이 이목희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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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중도 성향의 재선(17, 18대)의원으로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를 지낸바 있다. 신 의원의 비서실장 전격 발탁으로 정 대표가 그동안 유지해왔던 강경노선에 변화를 주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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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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