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ㆍ병원 등 생활안내 통역 요청 가장 많아
2010년부터 (사)비비비코리아로 법인명 변경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휴대전화를 통한 24시간 외국어 무료 통역 자원봉사단체인 (사)비비비코리아(BBB Korea)는 11일 지난해 BBB 서비스 이용건수가 4만729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약 3만2769건)에 비해 약 24% 증가한 수준으로 200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모두 15만700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백화점ㆍ병원 등 생활안내(26%)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고, 다문화 이주여성ㆍ외국인 노동자 관련(25%), 택시(23%) 등의 순이었다.

비비비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체류 거주 외국인 120만명, 외래관광객 780만명으로 국내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BBB 서비스 사용 빈도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월드컵 당시 방한 외국인의 언어불편 해소를 위해 시작된 BBB운동은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BBB운동'으로 출범했고, 2010년부터는 '비비비코리아(BBB Korea)'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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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운동(1588-5644)은 17개 외국어에 능통한 3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언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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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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