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07년부터 2년에 걸쳐 보수공사, 지난 12월 준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정동에 위치한 ‘구러시아 공사관’을 2년에 걸친 보수공사 끝에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중구는 국비와 시비 등 예산 6억3300만원을 들여 2007년1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말에 보수를 완료했다.
1973년에 복원하고 1981년 재보수한 구러시아공사관은 내부 벽돌에 심하게 균열이 나타나는 등 붕괴의 우려가 있어 왔다.
이번 공사과정은 원형상태에서 내부 벽돌 2만5000개를 하나 하나 개별적으로 보수하는 오랜 시간과 기술을 요하는 난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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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이와 함께 경계휀스와 주위 조경도 다시 가꾸고 소나무도 심어 최대한 주위 환경과 어울리도록 정비했다.
정동 15-3번지 정동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제253호인 구러시아 공사관은 조선 고종 27년(1890년)에 건축된 벽돌조 르네상스풍의 건물로서 설계는 사바틴이 했다.
을미사변 때 고종 황제가 세자(순종)와 함께 옮겨와서 잠시 피신했던 ‘아관파천’ 장소이기도 하며, 6.25동란으로 파괴돼 탑만 남아 있는 부분을 1973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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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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