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4일 서울에 유래없는 폭설이 내리면서 '패딩부츠'가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패딩 부츠는 모양은 다소 투박하고 부피감이 있지만 방수와 보온은 확실해 수북하게 쌓인 눈 속을 걸어도 거뜬한 겨울철 효자 신발로 통한다.


이 같은 날씨에는 겨울철 사랑을 받아왔던 어그부츠나 가죽부츠를 신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으로 인기가 높던 어그부츠는 물이나 눈에 젖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 세련되게 굵은 종아리를 커버하고 눈에도 젖지 않는 인조가죽부츠의 경우 보온성이 떨어져 자칫하면 동상에 걸릴 수도 있다.

박지희 ABC마트 매니저는 "최근 들어 디자인과 컬러가 더욱 다양해진 패딩부츠가 양털부츠 못지 않은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폭설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보온성과 방수성을 갖춘 패딩부츠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패딩 부츠는 슬림한 롱부츠형부터 하이탑 스니커즈와 유사한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또한 부츠 안팎에 퍼를 부착한 퍼 트리밍 제품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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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르티카의 400은 화이트컬러의 패딩 부츠로 짧은 앞코 길이로 인해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가 높다. 안타르티카의 5540은 무릎길이의 롱 패딩부츠로 부츠 위쪽에 퍼를 부착해 트렌디함과 따뜻함을 더했고 675는 광택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호킨스의 SCUTUM은 발목 길이의 패딩부츠로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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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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